사진자료실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인간들...유튜브 삶의 지혜 TV

작성자 정보

  • 이소룡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인간들...

cb2dd61b5fe56b90be185dc373c7f8a3_1760610479_6599.jpg

선조들의 지혜로 본 현시대의 경고

썩어가는 시대의 증언

요즘 대한민국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부정 위에 부정이 쌓이고, 거짓말 위에 거짓말이 덧칠되는 현실.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는 사회의 근간마저 흔들리는 이 시대에, 우리 선조들이 수백 년간 경계해 온 인간 유형들이 도처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우리의 후손들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경고이자, 이 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나침반입니다.

선조들은 경험과 지혜로 어떤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첫째, 표리부동(表裏不同)한 자를 경계하라.

겉과 속이 다른 사람, 이것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인간형입니다. 앞에서는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말하지만, 뒤에서는 칼을 갈고 있는 자들.

구밀복검(口蜜腹劍)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입에는 꿀이 있고 배 속에는 칼이 있다는 뜻이죠.

당나라의 간신 이임보(李林甫)가 겉으로는 달콤한 말로 사람을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모함할 계략을 꾸몄던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현대 사회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회의 자리에서는 당신의 제안에 박수를 치지만, 그 자리를 나서면 곧바로 상사에게 고자질하는 사람. 당신의 성공을 축하한다고 말하면서도 은밀히 방해공작을 펼치는 사람.

이들의 특징은 명확합니다.

지나치게 달콤한 말을 남발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보이려 애쓰며, 정작 어려울 때는 모습을 감춥니다.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걸어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속담처럼, 겉과 속이 전혀 다릅니다.

선조들은 말했습니다.

"사람을 볼 때는 그가 위기에서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라"고. 평온할 때의 모습은 누구나 좋게 꾸밀 수 있지만, 진정한 인품은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는 법입니다.

둘째, 은혜를 원수로 갚는 배은망덕(背恩忘德)한 자

받은 은혜를 잊고 도리어 해를 끼치는 사람, 이런 자들과는 단 하루도 함께할 수 없습니다.

중산지랑(中山之狼)이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어느 선비가 사냥꾼에게 쫓기는 늑대를 책보자기에 숨겨 구해주었는데, 위기가 지나자 늑대가 도리어 그 선비를 잡아먹으려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사회에서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어려울 때 손 내밀어 일자리를 주고 기회를 제공했더니, 어느 정도 자리 잡은 후에는 은인을 헐뜯고 배신하는 사람들.

돈을 빌려주었더니 갚지 않는 것도 모자라 오히려 "왜 독촉하느냐"며 화를 내는 사람들.

토사구팽(兎死狗烹),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필요할 때는 극진히 대하다가 쓸모없어지면 버리는 천박한 인간들. 이들에게는 감사와 의리가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이 판단의 기준입니다.

선조들은 "은혜를 모르는 자는 짐승만도 못하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개나 말도 주인의 은혜를 알아보는데, 사람이 되어 은혜를 저버린다면 어찌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이차 (핫플레이스) 최신글


  • 글이 없습니다.

이차 (핫플레이스) 최신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