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이 질때_이차핫플레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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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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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여유, 축구의 설렘과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분 좋은 주말이자 축구승무패 8회차 도전의 날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음악 한 곡 어떠세요?
라일락이 지는 이 계절, 잠시 여유를 가지고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음악과 함께라면 주말의 여유로움이 더욱 깊어질 거예요.
승부 예측이 필요하시다면!_유튜브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youtube.com/channel/UCCDm6IyqNcS2W5xJdrBm_CA/join
축구승무패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천드립니다. 유튜브에서 '해운대 승부 예측의 신' 채널을 검색해 보세요! 좋은 분석과 함께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주말을 위한 시 한 편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제가 쓴 시 한 편과 함께 주말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라일락이 질 때...)
해운대 이소룡이 만든 시 하나를 올리며...
라일락이 질 때면
라일락이 질 때면
보랏빛 꽃잎들이 하나씩 떨어져
아스팔트 위에 흩어지는 것을 보며
문득 당신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함께 걷던 그 길에도
라일락이 피어 있었지요.
당신은 가지 끝에 매달린 꽃송이를
살짝 코끝에 가져다 대며 웃었습니다.
"향기가 참 좋네요"
그때 당신이 했던 그 말이
아직도 귓가에 맴돕니다.
당신의 목소리보다 더 선명하게
라일락이 질 때면
사랑도 함께 지는 것인지
한때 그렇게 가까웠던 사람이
이제는 닿을 수 없는 기억이 되어버린 것인지
보고 싶습니다.
지금쯤 당신도 어딘가에서
라일락을 보고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아주 잠깐이라도
저를 떠올리고 있을까요.
라일락은 해마다 피고 또 집니다.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서
하지만 우리는
다시는 그 길을 함께 걷지 못하겠지요.
보랏빛 꽃잎 하나가
바람에 실려 제 손 위에 앉습니다.
마치 당신의 손길처럼
포근하고도 아련하게
라일락이 질 때면
당신이 생각납니다.
사랑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들이 그리워집니다.
#이차핫플레이스
부산 해운대 이차핫플레이스에서...)
마무리하며...
이번 주말, 좋은 음악, 즐거운 축구,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모두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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