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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해를 입힐 사람을 알아보는 법"_「2026년 신년 일출 라이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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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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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해를 입힐 사람을 알아보는 법"_「2026년 신년 일출 라이브 예고」


진심을 알아보는 눈, 그리고 나를 지키는 용기


오늘은 축구승무패 83회차가 있는 날입니다.


월요일, 저는 퍼센티지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분석력으로 1차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해운대 달맞이 길, 블루라인파크, 그리고 미포 끝자락의 익숙한 풍경 속에서 2차 단통 분석 영상을 여러분께 올려드렸습니다.


상처를 주는 이들의 얼굴


그런데 어제 제 분석글 아래 달린 댓글 하나가 마음에 걸렸습니다.


비웃음이 묻어나는, 조롱하는 듯한 말투의 댓글이었습니다.


확인 후 저는 그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중에는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이유 없이 상처를 주려는 이들도 있습니다.


나에게 해를 입힐 사람을 알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직감은 생각보다 정확합니다.


위험한 사람들의 신호들...


첫째, 말과 행동의 불일치입니다.


그들은 오늘 칭찬하다가 내일은 비난합니다.


약속을 쉽게 어기고,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며, 진실을 왜곡하여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려 합니다.


그들의 말속에는 당신을 위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할 뿐입니다.


둘째, 공감 능력의 결여입니다.


당신이 쏟아부은 시간과 노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니,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필요를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합니다.


타인에게 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고도 죄책감이나 후회를 느끼지 않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셋째, 과도한 자기중심성입니다.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관심과 인정을 요구하며 대화의 초점을 항상 자신에게 맞춥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을 받으면 공격적으로 반응하거나 오히려 피해자 행세를 합니다.


넷째, 경계를 무시하고 조종하려는 성향입니다.


다른 사람의 개인적인 공간, 시간, 소유물에 대한 존중이 부족합니다.


죄책감이나 협박 등을 이용해 타인을 조종하려 합니다.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심리적 압박을 가합니다.


다섯째, 예측 불가능한 감정 기복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감정 기복이 심해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행사하거나 위협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여섯째, 초기 관계에서의 과도한 친밀감입니다.


관계 초기에 지나치게 친절하고 헌신적인 것처럼 행동하여 빠르게 신뢰를 얻으려 합니다.


이른바 '사랑 폭격'이라 불리는 이 행동은 상대를 통제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직감을 믿으십시오.


특정 사람과 있을 때 불편함이나 불안함을 느낀다면, 그 직감을 무시하지 마십시오.


종종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적인 기대나 두려움을 통해 사물과 사람을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를 보호하려는 본능적인 감각이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들은 인간의 가장 깊은 내면에 흠집을 냅니다.


때로는 상처를 입혔던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잘못을 스스로에게 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을 아프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단호한 이별의 필요성


이런 사람들과는 두 번 다시 상종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냉정함이 아니라 자기 보호입니다.


당신의 에너지는 소중합니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귀중한 것들을 당신을 끌어내리려는 이들에게 허비할 이유는 없습니다.


남에게 해를 입히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더 이상 해를 입히지 않겠다는 확신과 금하는 마음이 생겨나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선을 긋는다는 것은 때로 필요한 용기입니다.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자기가 인정받고 싶고 대우를 받으며 존경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인정을 받지 못하고 무시를 당하거나 멸시를 당하면 상처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진심으로 함께 걸어갈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십시오.


관계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발전시켜 나가세요.


상대방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만약 누군가로부터 위협을 느끼거나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즉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제 202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통을 피하는 배경에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있고, 쾌락의 추구에는 집착과 애착이 있습니다.


본래 고통은 나쁜 것,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합니다.


작은 쾌락을 넘어서 큰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남은 시간, 따뜻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후회보다는 감사함을, 미움보다는 용서를,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품고 올 한 해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공허함을 채우려 하기보다는, 이미 우리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우리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이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날, 함께 맞이할 일출!!!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특별한 초대를 드립니다.


2026년 1월 1일 오전 5시 30분


해운대 미포 블루라인파크에서 청사포까지 새해 첫 일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합니다.


새해의 첫 햇살을 함께 맞이하며, 희망찬 2026년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상처받았던 2025년을 뒤로하고, 새로운 빛과 함께 다시 태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소통하며,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진심은 진심을 알아봅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순간들이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해운대 승부예측의 신 이소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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