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어제보다 나은 하루들 보내셨는지?
이 포스팅은 저의 우울한 글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려 본답니다.
제가 블로그에 대하여 처음 눈을뜨고 삼성 ST5000으로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포스팅을하며 해운대 맛집,해운대 야경등을 올렸었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내 블로그에 뭐 딱히 볼것도 별로 없었는데...
약 3년전 쯔음 누가 신고를 해대기 시작을하여 블로그 정지 먹기가 일쑤 였었답니다.
그래서 블로그 내용이 어떻니 저떻니 전화를하면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ㅠ.ㅠ(근데 제목이나 태그에 대하여 나중에 확인을하니 참 아이러니 하게도 말로로 표현할 수 없는 얘기를 들었답니다-신고가 넘 많이 들어와서 어쩔 수 없다구...)
그리하여 원하는데로 수정하구 또 수정하구 또 다시 시작하고...그러기를 여러해를 반복하다보니 참 마음 고생도 정말 많이 하였었답니다.
(근데 맛집,해운대 야경 사진을 찍어서 올렸었는데도 안된다하니... 참 많이 당황도되구 얼측도 없구...)
그래서참다 참다 예전 블로그에 얼마전부터 아예 사진을 찍고 올리는 것 자체가 싫어서 방치하며 다시는 블로그 운영을 한할려구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 얼마전에 누군가에게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수 있다는 얘길 듣고...헐 
다시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운대 이소룡의 여행,사진 스토리란 블로그를 만들어 포스팅을 하면서 글을 어떻게 적을 것이며 또한 사진을 어떻게 보정을 하는지를 배우며 상당히 기분이 업되어 있었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는 것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요즈음 바로 피부로 느껴져서 알았죠.
삶 그리고 돈,사랑, 그리고 인간사 부딧끼는 일등등...
난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많은 분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인간 관계라는 것이 내가 마음 먹은대로 되지도 않고...ㅠ.ㅠ
여태까지 항상 남을 배려하며 살아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해운대 이소룡이라면 누구나 다 알겠지만... 나만의 생각)
뭐가 어떻게 된건지 10월이 들어와서 되는 일이 거의 없어
오늘 오전 문득 생각한 것이 다 잊으려면 산책 밖에 없다는 생각에 오전 10시경에 집에서 출발하여
또 다른 청사포로 가는 길(청사포 우회도로)로해서 청사포에 도착하여 탁트인 바다를보며 상념에 잠겨 보았답니다.
옛날 성인의 말씀 중에 늦었다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는 것이 제일 빠르다는 것을 항상 말씀하셨기에 그 기억을 되살려 새로운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 이랍니다.
사진 자료실
(182.♡.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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