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퇴근을하며 해운대서 근무하는 지인과함께 청사포 노란마후라 장어구이 전문점을 방문하여 보았다.
그 옛날 그러니까 정확히 2000년 6월의 어느날 처음으로 방문을 하였던 곳 이다.
내가 2000년 그랜드호텔 벨라지오 Disco night에 닉네임 이소룡으로 근무할때 음주로 인하여 생전 처음 구치소에 있다가
나온 뒤 후배들이 내 마음을 잡아준다구 데리고 갔었던 곳이 바로 노란마후라 장어구이 집이였다.
그 이후 단골이되어 참 많은 방문을 하였었는데 청사포에 있는 수민이네 장어구이 집을 알고 난 뒤론 가 보질 못하였었구
정말 오랜만에 청사포 바다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지인과함께 장어구이랑 먹으러 갔었는데 참 많이 변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옛날 이곳에서 서빙을하던 아주머니가 몇 개월 전에 그만두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묘한 기분이 들었었다.
내가 누구랑 방문을하면 항상 장어구이를 구워주던 아주머니 였는데... 참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럼 청사포 장어구이 전문점의 분위기와 청사포 등대 그리고 청사포 동영상을 올려볼게요.
2013년 9월 25일 새벽 2시에 이런 분위기였답니다.
이렇게 장어구이를 구워 깻잎에 장어구이랑 마늘 땡초를 올려 좋은데이 소주를 꿀꺽 꿀꺽
ㅋ~ 정말 가을의 청취를 느끼며 좋은 사람과 앉아서 청사포 파도 소리를 들으며 먹는데 환상적인 분위였답니다.
그리고 아는 지인께서 정말 좋은 말을 많이 들려주어서 기분이 업되는 날이었답니다.
장어구이랑 좋은데이 4병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병을 마시구 그냥 갈려구하니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성심병원 앞에 있는 로바다야끼 청사초롱이란 집을 방문하여 생탁3개와 녹두전을시켜 먹고 집으로 Go Go
숙취때문이지 넘 늦게 일어나 해운온천을 들렀다가 출근하여 포스팅을 하는 것 이랍니다.
이웃님들 굿 밤 보내시구 늘 건강하시길요^&^
인생이란...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어려운 일이 닥치거나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생겼을 때
손해를 보더라도 피하지 말고 마무리를 짓고 해결하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그러지 않는다면 어느 곳에서도 꾸준한 발전은 이루기 어렵다.
미친듯이 화나고 짜증나는 지금 이 순간 또한 지나가리라.
그 당시엔 세상의 불행이 다 나에게 오고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순간도
시간이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니다.
남보다 더 부지런히 더 일찍 노력해야 성공을 맛볼수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5-06-22 08:01:23 지역맛집탐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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