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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무술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올해는 참으로 나에게 많은 일들이 생긴 것 같아서 오늘은 2018년 나의 일 년을 뒤돌아 회상을 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새해를 시작할 때 해운대 미포에 내려가 일출을 보며 시작을 하며 올 한 해 나의 가족들과 나의 하루하루를 무탈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붉게 떠오르는 아침 태양을 바라보며 소월을 빌었었고 흐트러짐이 없는 삶을 살아가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무술년이었었다.
올해 4월 초에 일본에 계신 누님 가족이 왔을 때 해운대 그랜드 호텔 뒤편에 있는 돼지고기를 잘하는 고깃집에서 가족 모두 조촐한 모임을 가진 후 집에서 2차로 소고기 파티를 할 때 유일하게 있는 친동생이 부산 인테리어 관련된 일의 도움을 요청하였기에 명함을 준비하고 4월부터 인테리어 글을 적었었고 세월이 약간 흘러 여름이 되었을 때 내가 투잡을 하는 곳인 해운대 마린시티 오렌지 상가 1층 이전 주장군이 불끈 장어 구잇집으로 인테리어 시설을 하게 되었었다. 무더웠던 여름을 인테리어 시설을 잘 마무리하였었고 또 인테리어 관련 많은 전화를 받도 친동생 회사 디자이너 팀들이 무료 견적을 내어 드리던 중에 친동생이 직접 입찰을 넣어 따내었던 모텔 올 리모델링 시설을 하고 있는 중이라 너무나 기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아서 연초는 그랬지만 후반기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은 그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 같다!
조금 전에 출근을 하여 휴대폰으로 맨 밑에 있는 2019년 황금돼지해의 사진을 찾아 휴대폰으로 사진 속에 복이 들어오는 돼지를 넣고 나의 닉네임인 이소룡이란 글을 넣어 500분께 문자를 넣은 후에 포스팅을 시작하는 것이다.
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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