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주일이 지나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었었지만 어제는 해운대에 비가 많이 내려 출근을 하지를 않았었다.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인지 침대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뜨끈 거리는 것 같아 불편함이 느껴지는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방 바닥에 약간 시원하게 앉아 있을 수 있는 의자가 없을까를 고민하며 네이버에서 검색 창에서 방바닥 의자를 검색하여 보았었다.
네이버 쇼핑에 올라온 방바닥 의자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스타일인 나무 의자를 선택하고 캡쳐해서 친동생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어 주문을 부탁하였었다.
오후가 되었을 때 2021년까지 내가 근무를 하였었던 곳인 해운대 마린시티 오렌지 상가에 네일샾을 하고 싶다는 여사장님의 연락이 있었었고 난 비온 뒤의 해운대 해변 도로로 천천히 걸으며 맑고 좋은 느낌의 공기늘 느끼며 마린시티 오렌지 상가까지 걸어 가보았었다.
도착 후 상가를 둘러보니 헐~ 대박!!!
코로나가 터진 후 2년 전에 내가 근무를 할 때에는 오렌지 상가 전체에 공실이 상당히 많았었는데 1층의 한곳과 2층 한곳을 빼고는 전체 건물에 공실이 없는 것을 보았었다.
2층엔 장사를 하지 않고 있는 딱 한 곳이 공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오렌지 상가 건물의 현재 상황을 소장님에게 전화를 하여 임장한 느낌의 상황을 알려주었었고 소장님께서 직접 네일샾에 대하여 물어보신 사장님께 직접 알려드리라고 전달한 후 난 천천히 나의 근무처가 있는 해운대 오션타워 더 그랜드 1층에 도착을 하였다.
1층에 도착을 한 후에 짧은 영상 하나를 촬영하고 그랜드 3층 영업 사장들의 휴식 공간이 있는 나의 테이블에 앉아 포스팅을 하여 본다.
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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