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재 해운대는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흐르는 그런 날이네요.
조금 전 출근길에 해운대 해수욕장의 분위기를 살펴보기 위하여 잠시나마 들렀었는데
바람이 약간부는 날이어서인지 덥지는 않다구 생각을 하였는데...
해변 도로에 도착을하니 이내 등줄기엔 땀이 줄줄흐르는 것을 느껴서
해변 도로에서 미포와 조선비치 호텔 쪽을 바라보며 몇장의 사진을 찍고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앞에서 택시를타고
그랜드 호텔쪽에서 내려서 다시 천천히 마린시티로 걸어보았었구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단 느낌을 약간 받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은 구름이 많은 날이었는데 서쪽에서 북쪽으로 흘러가는 구름과 고층아파트의 분위기를 나의 캐논카메라에 담아보았던 날이었답니다.
자 그럼 오늘의 해운대 분위기를 감상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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