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말씀을 안드려도 다 아시겠죠.
올 여름 해운대엔 태풍으로 인하여 많은 폐자재가 밀려와 큰 홍역을 치른 적도 있었었죠.(쓰레기의 양이 몇 백톤 이었다지 아마??? 맞나 기억이 가물 가물)
큰 태풍이 아니고 적당한 파도가 있는 날이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참 좋다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일출 사진을 찍을때도 그렇고... 장노출로 사진을 찍으면 예술적인 작품이 많이나오죠.
아직 파도가 높은 날의 일출 사진을 찍어보지는 못하였지만 그러나 꼭 도전하여 멎진 작품을 만들어 블로그에 올릴 것을 약숙 드리며...
지금 올리는 사진은 태풍 할롱이 해운대에 왔을때 해운대 해변으로 밀려들어오는 파도와 동백섬 인어동상을 덥치는 파도를 배경삼아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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