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었을 때 오늘은 집에서 동백 섬까지 갔다가 코로나가 안정되면 출근을 할 해운대 마린시티 오렌지 상가까지 걸었다가 해운대 그랜드 호텔 뒤편에 있는 상가 골목길을 걷고 걸어 구남로 엘시티 강남 부동산(30년 후배)가 있는 부동산을 들러 양촌리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잠시 대화를 나누었었고 그런 후에 해운대 재래시장 골목길을 거쳐 집으로 돌아왔었다.
도착하여 샤워를 끝낸 후 이제야 포스팅을 하여 본다.
현재 시간이 12시가 넘어가는 시간이니까 메이저리그 류현진 게임이 시작될 때 집에서 출발하여 돌아왔으니 거의 약 4시간을 넘게 걸어보았던 것 같다.
ㅋ 다리가 약간 뻐근하지만 운동 삼아 그리고 태풍이 지나간 후 혹 해운대에 피해가 있는지를 살펴본 날이었었다.
밑의 영상은 집에서 태풍 마이선이 거의 부산을 지나갈 때 촬영을 하여보았었다.
역시 이번 태풍도 엘시티가 바람막이가 되어주어서 인지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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