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일주일만에 근무처로 출근을 하였다.
난 오늘 달맞이 길 올라가는 길 옆에 있는 주거지에서 해운대 해변도로를 걷는데....
헐~ 내일 비가 온다는 날씨 때문인지 아님 태풍이 올라올라오는 것 때문인지 얼마나 많은 바람이 부는지...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를 지날 땐 몸이 날려가는 것 같았었고 또 해운대 해수욕장 해변 도로에 도착을 하여 보았더니 모래바람 또한 얼마나 날리는지 숨이 턱턱 막히는 것 같았었다.
오늘은 약간 일찍 출근을 하여서인지 같이 근무를 하고 있는 동료들은 거의 출근 전이어서 난 나의 자리에 있는 곳에서 노트북을 켜고 잠깐 나만의 일을 하였었다.
갑자기 하나의 생각이 들었었다.
항상 2주에 한 번씩 머리 손질을 하는데 앞주 금요일 머리를 깎는데 이용원으로 여자 한 분이 들어오셨었다.
그래서 이용원 사장님과의 대화를 들어보았더니 이용원 앞 상가 건물에 있는 2층에 사무실이 공실이라 상가 임대 물건을 보러 왔다는 말을 듣게 되었었다.
그래서 물어보았었다.
보증금 얼마에 월세가 얼마인지를....
혹시 보고 싶다면 보여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되었었다.
지금은 괜찮다는 말씀을 드렸었고 오늘 출근을 하여서 내가 소속이 되어 있는 해운대 송도탕 앞 베스트 마루 부동산 소장님께 말씀을 전하였었다.
혹시 저렴한 사무실 상가를 찾으시는 분이 계신지를....
#해운대상가임대 소개 대화~
이렇게 난 소장님과 잠깐의 대화를 나누고 오션타워 1층을 내려갔었다.
사진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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