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름 기분이 좋았었던 금요일 밤,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을 보내었었던 나의 마음을 간략하게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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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매너 좋으시고 멎진 고객님의 연락을 기다리며 현재 출근을 하여서 간단한 포스팅을 하여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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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엔 약 한 달 전에 예약을 하셨었던 고객님께서 오후 2시경에 각자의 일정으로 인하여 변동이 생길 것 같다고 하셨었고 방문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씀을 카톡으로 왔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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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일곱 분 중에 내가 근무를 하고 있는 해운대 오션타워 4층 더 그랜드로 오실 일행이 있다면 소개를 하여 준다고 하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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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후에 출근을 하여서 일단 블로그 포스팅과 그리고 2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고객님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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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가 넘어갈 때까지 연락이 없어 대기하는 고객님도 약 일곱 팀이 있어 그냥 포기를 하고 퇴근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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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을 하여서 아들과 함께 식사를 다시 하려고 하는데 이때서야 다시 전화가 왔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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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분 중에 여섯 분이 오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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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미포 횟집에서 회를 드시고 해운대 해수욕장 바닷가 해변 도로를 걸어서 오고 계시다고 연락이 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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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시 내가 근무를 하고 있는 후배의 차를 불러 다시 근무처인 해운대 오션타워에 도착을 하여서 서울서 오신 사장님들 기다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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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도착을 하셨을 때 다른 영업 사장님들의 룸의 대기 손님은 일곱 팀이 계셨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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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잠시만 기다리시면 룸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을 올리고 커피 대접을 하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계산을 하셔주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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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약 20분 후에 룸으로 안내를 하였었고 약 2시간 동안 초이스를 비롯하여 멎진 아가씨들의 초이스로 마무리를 잘하였었고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하여 잘 모셔다드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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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을 모셔다 드린 후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는 부산에서 제일 유명한 코리아 쇼파 사장님과 함게 오션타워 뒤편에 있는 술단지 포차에 가서 새벽 4시 30분까지 함께 한 잔의 소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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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의 소주를 기울이다 쇼파 사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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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종교가 불교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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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니 이번에 자기 아시는 지인께서 절을 지으셨는데 절에 건강기원 발원 등을 달수 있으시냐고 물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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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는 말과 동시에 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음력 생일을 묻고 결재를 하고 건강 기원 발원 등을 달아달라고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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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이 두 잔이 되고 또 마시다 보니 취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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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비슷하게 취한 뒤 퇴근을 하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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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느지막하게 일어나 집안 정리와 할 일을 마무리한 후에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2명의 고객님께서 내가 근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방문을 하신다고 하여서 저녁 7시 30분경에 출근을 하여서 기다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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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시간이 지체되어서 전화를 하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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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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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술값을 깎아달라고 하여서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고 바로 집으로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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